토사구팽 , 문제 난이도가 , 인기도 반영한듯

토사구팽이 휴일 큰 화제가 되고 있다. 고사성어 토사구팽이 회자되는 것은 삼성직무적성검사에 출제됐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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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사구팽 자료사진
21일 삼성그룹이 실시한 시험에서 문제로 나온 것이다. 기업의 출제 문제가 오후 내내 화제가 된 것은 드문일이다. 

그만큼 삼성에 대한 관심도가 높다는 것을 말해주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토사구팽이 더 큰 관심사가 된 것은 문항수와 시간이 줄어들은 것도 있다. 

토사구팽이라는 사자성어만에 두는 관심가 아니라 삼성문제의 변화와 동향에 대한 관심가가 반영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누리꾼은 "g****토사구팽 ㅋㅋ 근데 이거 맞추라고 준 문제 아니야? 상식이 아닌가?" "a****? 삼성응시생이토사구팽도 모른다고?설마..ㅡ.ㅡ취업하려고 상식공부도하는 세상에.."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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