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왕밤빵  ‘12주간의 독주’ 저지 … 발음하기 어려운 이름으로

‘복면가왕’에서 왕밤빵이 새로운 가왕으로 등극했다.

21일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동막골소녀‘와 ’왕밤빵‘이 87대 가왕전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a.jpg
▲ ‘복면가왕’에서 왕밤빵이 새로운 가왕으로 등극했다.

동막골소녀는 정준일의 ‘고백’을 선곡했다. 이에 ‘왕밤빵’은 ‘고해’로 대항했다.

결국 승자는 ‘왕밤빵’이었다. 그는 ‘동막골 소녀’의 6연승을 저지하며 새로운 가왕에 올랐다.

‘왕밤빵’은 “꿈 같은 일이 벌어진 것 같다. 예쁘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일각에서는 왕밤빵의 정체로 가수 김용진을 지목했다. 김용진은 드라마 ‘뿌리 깊은 나무’, ‘각시탈’, ‘화려한 유혹’ 등 유명 드라마의 OST를 부르며 이름을 알려왔다.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