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유근, 벚꽃처럼 피어났지만 … 완소에서 인간계 
‘천재소년’으로 주목받던 송유근의 근황이 공개됐다.

한번 천재는 영원한 천재라는 말이 있다. 천재는 어린 시절부터 친구를 갖기가 어려운 존재이다. 

그는 이해하지만 그의 세계를 이해하는 이는 드물기 때문이다. 아인슈타인 , 스티븐 호킹 등을 따라가보면 족적에서 짙은 페이소스가 묻어난다. 한국도 천재를 배출한 나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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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재소년’으로 주목받던 송유근의 근황이 공개됐다.

21일 'SBS 스페셜'에서는 '송유근의 이야기가 다뤄졌다.

송유근은  입대할 연령이다라고 전했다. 일부 연예인들이 기피하고 유명세에 힘입어 편안함을 추구하는데 비하면 송유근의 태도는 모범이 될만하다. 

특권의식을 버리고 사람들속에서 평범하게 살려는 모습도 보인다. 현재 송유근은 한국이 아닌 열도에 건너가 일본국립천문대에서 천체에 대해 연구중이다. 

송유근은 공군에서도 관심을 기울였던 인재이기도 하다. 한국국방연구원 이 ‘송유근 프로젝트’ 위촉연구원으로 참여하게 된 것.  정식으로 송군의 수학 교육을 진행도 했다. 

송유근은 18세 당시 휴대폰을 가지고 다니지 않는다고 해서 관심을 끌기도 했다. 또한 자신을 서슴없이 디스하는 등 솔직한 면모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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