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사구팽 , 엔분의 일인데 , 사극만 열심히 봤어도

토사구팽이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토사구팽이 연이틀 관심을 끈 것은 삼성직무적성검사에서 문제로 출제됐기 때문이다. 

토사구팽이 인기어가 된 것은 삼성에 대한 젊은이들의 생각을 말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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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사구팽이 연이틀 관심을 끈 것은 삼성직무적성검사에서 문제로 출제됐기 때문이다.

토사구팽말고도 다른 문제가 많았으나 포커스된 것은 토사구팽이었다. 백여문항이 넘는 시험에서 한 문제만 거론되는 이유는 난이도에서 일반적인 것과 달랐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쉽다는 평가가 잇따랐다. 엔분의 일인 것을 감안한다면 큰 문제는 없을 듯 하다. 

토사구팽 문제로 요즘 젊은이들의 학력을 측정하는 우는 범하지 않아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하기도 한다. 다른 문제의 난이도는 매우 까다롭다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시험이란 쉬운문제가 있으면 어려운 문항도 있다는 것을 감안해야 한다는 것이다. 

네티즌들은 "3****수시, 학종 세대... 너무 무식하고 무능하고 무기력해서 기업에서 경쟁력이 떨어진다" "n****과거에 저 정도는 고1도 풀었는데.... 교육이 점점 뒤로가나" "y****요즘 젊은애들 말한는거 보면 줄임말같이 단어를 본인들이 창조 하고다니던데.. 토사구팽, 몽매하다 라는 기본적인 뜻과 단어를 모르는 젊은 애들이 태반이다. 삼성 입사지원할 정도면 스펙이 나쁘지도 않을터."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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