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청년지원센터는 23일부터 12월 7일까지 4차례에 걸쳐 팔달구 청년지원센터에서 청년들을 위한 특강을 연다고 22일 밝혔다.

‘2018년 수원청년 아카데미 특강:4人 4色’은 환경·인문·취업·창업 분야 전문가의 강의로 진행된다.

23일 오후 7시 강정범 한성자동차 HRD부장이 ‘인사팀장이 지원자들에게 절대 말하지 않는 것’을 주제로 특강한다. 강 부장은 취업준비생들이 꼭 알아야 할 정보를 전해줄 예정이다.

11월 15일 오후 7시에는 오재호 경기연구원 연구위원이 ‘인공지능과 청년의 미래’를 주제로 인문학 특강을 한다. 12월 5일 오후 4시에는 박경화 환경작가가 ‘지구인의 도시 사용법’을 주제로 강의,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우리가 실천해야 할 것을 알려 준다.

12월 7일 오후 7시에는 한기원 KMH스타티스 대표가 ‘배우로 가는 길’을 주제로 강의한다. 한 대표는 특강 후 내년 청년바람지대가 제작할 청년독립영화에 출연할 배우 오디션도 진행한다.

특강 참여 신청은 청년바람지대 홈페이지(www.swyouth.kr)에서 할 수 있다.

박종대 기자 pjd@kihoilbo.co.kr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