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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청 "영종지구 명칭 ‘영종국제도시’로 변경"

김종국 기자 kjk@kihoilbo.co.kr 2018년 10월 23일 화요일 제7면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영종지구의 명칭이 ‘영종국제도시’로 변경됐다고 2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인천경제청은 ‘인천경제자유구역 영종지구 개발계획 변경안’을 23일자로 관보에 게시한다.

인천경제구역 3개 지구 가운데 청라는 2011년, 송도는 2014년 각각 국제도시로 명칭이 변경됐으나 영종지구는 경제구역 지정 당시 명칭을 그대로 사용돼 주민들의 불만이 많았다.

주민들은 영종국제도시, 영종·용유·무의국제도시, 용유·무의관광도시 등 명칭과 관련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인천경제청은 영종지구 개발면적(51㎢) 중 영종지역이 96%의 비중을 차지하고 79%에 달하는 주민들이 영종국제도시라는 명칭을 선호해 이 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인천경제청은 각 유관 부서에 명칭 변경을 통보하고 공문서와 각종 홍보물 등에 ‘국제도시’라는 명칭이 사용될 수 있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김종국 기자 kjk@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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