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이 22일부터 24일까지 지역 학부모 130명을 대상으로 ‘학부모 력(力) 향상을 위한 학부모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안양과천교육청 제공>
▲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이 22일부터 24일까지 지역 학부모 130명을 대상으로 ‘학부모 역(力) 향상을 위한 학부모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안양과천교육청 제공>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22일부터 24일까지 관내 학부모 130명을 대상으로 ‘학부모 역(力) 향상을 위한 학부모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22일 ‘영상문학을 통해 본 엄마증후근 치유법’(이충무 건양대 교수)을 시작으로 23일 ‘자녀의 삶을 바꾸는 행복한 책 읽기’(이윤영 부산인디고서원), 24일 ‘미래사회 변화와 자녀 교육의 지혜’(이수광 경기도교육연구원장) 등 3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안경애 교육장은 "변화하는 미래사회에 학부모들이 자녀를 교육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교육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양=이정탁 기자 jtlee6151@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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