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의회가 지방의회 독립성 및 전문성 강화, 지방분권형 개헌을 강력히 촉구하고 나섰다.

시의회는 22일 전국시도의회의정협의회 등과 국회의원 대회의실에서 ‘분권 개헌의 재추진을 위한 국민적 공감대 조성’, ‘지방의회 독립성 및 전문성 강화를 위한 제도개선 지지 확산’, ‘지방분권 및 지방의회 역량강화 실현을 위한 광역의회의 공동 대응’을 위한 결의대회를 열었다. 이용범 시의회 의장은 이날 ‘정책지원 전문인력의 도입’을 주제로 발표했다.

이창호 기자 ych23@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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