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유화, 커다란 에너지로 '오리지널리티' 살릴 수 있을까... 김정태 간암으로 다음기회에

영화배우 최유화가 김민정의 바톤을 이어받았다.

22일 영화 '타짜3'에서 김민정이 하차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단순한 의견차이인데, 이 역할에 신인배우 최유화가 극적으로 투입되었다고 한다.

앞서 도박을 주제로 한 영화 중 가장 성공적인 흥행을 한 영화 '타짜'는 김혜수라는 여배우의 존재감이 워낙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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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유화
때문에 일부 네티즌들은 "82*** 조승우 나올때가 좋았지.. 자꾸 시즌 만드는거 별로인 듯" "gi*** 조승우 김혜수 임팩트가 너무 컸다" 등의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앞서 영화나 드라마에서 바톤터치가 있었던 경우는 '리턴' 고현정이 대표적이었다.

피디와의 의견 차이로 하차한 고현정은 최근 몰라보게 달라진 모습으로 대중들 앞에 다시 등장했다.

최근에는 '황후의 품격'에서 김정태가 하차한다고 말했다. 간암 초기라는 것이다. 윤주만이 이 공백을 채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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