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학생 폭행, 리스트 등 '교권 배신감' 여기저기에, 닭 한마리로 수십명이

장애학생을 상습 폭행한 교사가 얼굴을 드러냈다.

22일 서울 강서구 교남학교의 여교사인 46세 이모씨는 두터운 패딩 점퍼에 마스크로 얼굴을 가리고 포토라인에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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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애학생 폭행
그는 장애학생 폭행 혐의를 받는데, 학교에서 두 명의 장애학생을 빗자루로 때리고 물을 뿌리거나 발로 차는 등으 행동을 했다고 한다.

네티즌들은 "w9*** 불쌍한 아이들을... 교사 자격이 없다" "ig*** 어린이집이나 장애학교나 왜 이러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장애학생 폭행 이슈에 '교사'에 대한 배신감 등을 언급하는 이들도 있다.

특히 유치원 비리 리스트가 공개되면서, 이들이 식단비를 아껴 개인 비용으로 사용했다는 대목도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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