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희 , 보이시한 신스틸러 , 늦가을 저격

진지희는 연기폭이 넓은 아티스트이다. 진지희는 악역에서 선역까지 다채로운 표정을 지을 수 있다. 

진지희가 출연한 작품에서는 항상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제몫이상을 해내고 있는 것이다. 진지희가 이번엔 신스틸러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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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지희 인스타그램 캡처

TVN 백일의 낭군님에서 중국 사신으로 온 것이다. 그는 남장을 하고 변발한 모습을 했다. 귀여운 귀족 청년의 표상을 느끼게 해준다. 또렷한 눈매와 얼굴선은 사신 모습을 한 것에서 더욱 튄다. 

진지희는 백희가 돌아왔다에서 파격 발랄 여학생을 맡는다. 

진지희는 어머니 양백희와 마찬가지로 흡연으로 화재를 일으켜 물의를 빚기도 한다. 모녀가 하는 행동이 비슷해 마을사람들이 눈치를 챌 정도이다. 

지붕뚫고 하이킥에서 진지희와 호흡을 맞췄던 서신애가 MBC 예능 '일밤-복면가왕'에서 '복면자객'으로 등장해 가창력을 뽐냈다. 이에 진지희도 다시 조명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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