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유화, 신의 한 수 '김태리 전종서' 급 '황금알' 되려나

영화 '타짜3'는 배우 최유화의 '터닝포인트'가 될 수 있을까?

조승우, 김혜수, 탑, 신세경, 이하늬 등이 출연하면서 흥행 했던 영화 '타짜' 시리즈에 신예 최유화가 출연한다.

23g567896_20181023031826527.jpg
▲ 최유화

김민정의 캐스팅이 불발되자 급하게 투입된 최유화. 그에게 쏠리는 관심은 연기 내공이 탄탄한 선배들 사이에 얼마나 '기'를 펼 수 있을지다.

또한 최유화에게는 '타짜'의 필수로 꼽히는 노출 연기 기대감이 증폭되는 중. 한국의 안젤리나 졸리 별명 답게 섹시한 분위기를 풍기기 때문이다.

앞서 파격 캐스팅으로 '대어'를 낚은 인물은 박찬욱 감독이 있다.

김태리라는 '생짜 신인'은 박찬욱의 '아가씨'로 급 성장했다. 이는 김고은, 박소담, 전종서 등의 사례와 비슷하다. 신인의 파격 캐스팅 절차를 거쳤다.

네티즌들 반응은 일단 긍정적이다. "iw*** 오 마스크 새롭네요" "og*** 차라리 이런게 타짜에 도움 될 듯. 신선하잖아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