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수 동생, '닌자' 지향하는 '광' 이었나... 비주얼에 '루저' 느낀건가

강서 PC방 사건의 피의자 김성수 동생이 주목받는다.

김성수 동생은 공범일까 아닐까. 며칠동안 네티즌 수사대와 대중들이 궁금증을 드러내는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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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수 동생

김성수는 22일 기자들의 질문에, 동생은 공범이 아니라고 말 했지만 대부분의 대중들은 '철저한 조사' '정신검증'을 해 봐야 한다는 입장이다.

전문가의 입장도 새겨들을 만 하다.

서울대 곽금주 교수는 중앙일보 인터뷰를 통해, 김성수의 얼굴 가격은 얼굴에 졌다는 무의식적 심리 등이 엿보인다고 말했다.

일부 여성 커뮤니티 에서는 피의자 김성수의 얼굴을 두고 '열등감'을 언급한다. 또 김성수 동새이 평소 게임 광 이었는지 평소 두 사람의 사이는 어땠는지 등에 과심이 쏠린다.

이는 마치 중국에서 일어난 '몰카 사건'을 떠올리게 하는데, 한 남성은 여자친구의 얼굴이 너무 예뻐 불안하다면서 리벤지 포르노로 협박한 사실이 알려지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gg*** 방관에 동조... 분명한 거 같은데" "pb*** 김성수 동생 얼굴도 공개해라." "bw*** 유가족 마음 어떨까..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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