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수 동생, '닌자' 지향하는 '광' 이었나... 비주얼에 '루저' 느낀건가
강서 PC방 사건의 피의자 김성수 동생이 주목받는다.
김성수 동생은 공범일까 아닐까. 며칠동안 네티즌 수사대와 대중들이 궁금증을 드러내는 대목이다.
김성수는 22일 기자들의 질문에, 동생은 공범이 아니라고 말 했지만 대부분의 대중들은 '철저한 조사' '정신검증'을 해 봐야 한다는 입장이다.
전문가의 입장도 새겨들을 만 하다.
서울대 곽금주 교수는 중앙일보 인터뷰를 통해, 김성수의 얼굴 가격은 얼굴에 졌다는 무의식적 심리 등이 엿보인다고 말했다.
일부 여성 커뮤니티 에서는 피의자 김성수의 얼굴을 두고 '열등감'을 언급한다. 또 김성수 동새이 평소 게임 광 이었는지 평소 두 사람의 사이는 어땠는지 등에 과심이 쏠린다.
이는 마치 중국에서 일어난 '몰카 사건'을 떠올리게 하는데, 한 남성은 여자친구의 얼굴이 너무 예뻐 불안하다면서 리벤지 포르노로 협박한 사실이 알려지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gg*** 방관에 동조... 분명한 거 같은데" "pb*** 김성수 동생 얼굴도 공개해라." "bw*** 유가족 마음 어떨까..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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