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남편 긴급체포, 하루아침에 같은 지역서 악몽이... '이호성' 내연녀 끔찍사건도

끔찍한 흉기 사망 사고에 '전 남편'이 긴급체포된 사고가 발생했다.

22일 오전 서울 강서구의 한 아파트에서는 40대 여성이 흉기에 찔린 채 주차장에서 숨져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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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남편 긴급체포

충격적인 것은 유력한 용의자가 바로 전 남편이라는 것. 이에 경찰은 전 남편 긴급체포 후 조사 중이다.

공교롭게도, 이날은 강서구 PC방 살인사건 범인 김성수의 얼굴 공개가 있던 날이기에 네티즌들은 더욱 놀라움을 보이고 있다.

네티즌들은 "og*** 며칠동안 강서구에서 피바람이 계속... 소름끼친다" "nw*** 무슨 원한으로.."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와 함께 해태 4번 타자였던 이호성의 끔찍했던 사건도 재조명된다. 그는 내연녀와 가족을 모두 살해한 뒤 자신도 목숨을 끊었다.

중국에서는 보시라이 전 충칭시 서기의 내연녀라고 알려진 장웨이제 사망사건이 떠들썩했다. 장웨이제의 사망 뒤에는 보시라이의 아내 구카이라이가 있었다는 추측이 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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