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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난치병아동돕기운동본부는 다음 달 1일 안양아트센터에서 ‘제12회 세상의 다리가 되어 준 나무콘서트’를 연다.

난치병아동돕기운동본부에는 현재 150여 명의 아동이 등록되어 있으며, 그 중 70여 명의 아동이 재활치료(특수체육치료, 음악치료, 언어치료)와 특성화 교육, 체험학습에 참여하고 있다.

올해로 12번째 마련한 ‘세상의 다리가 되어준 나무콘서트’는 지역사회에 희귀난치성 질환으로 고통 받고 있는 아동과 가족의 어려움을 주변에 알리고 그들의 치료비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전석 1만 원. 티켓 문의 : ☎070-4405-9251

안양=이정탁 기자 jtlee6151@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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