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만안경찰서는 23일 단풍 행락철을 맞아 안양천 주변 각종 사고 및 범죄 예방을 위해 자전거 순찰대 안전활동을 실시했다.
특히 지난달부터 시행된 개정 도로교통법에 따라 자전거 음주운전 및 안전모 미착용 등에 대해 주의해 줄 것을 홍보했다.
권기섭 서장은 "지난 1년간 주민들과 밀접한 치안행정을 펼친 결과 주민들의 체감안전도가 지난해에 비해 훨씬 높아졌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에게 한 발 더 다가가는 치안행정을 펼쳐 신뢰받는 경찰이 되겠다"고 말했다.
안양=이정탁 기자 jtlee6151@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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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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