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올 1월 상무 소속으로 괌 전지훈련에 참가했다가 20대 한국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현지 검찰에 기소돼 괌 법원에서 재판을 받았고, 최종 무죄 판결을 받았다.
‘활동정지’는 중대 비위 행위임에도 단시일 내 징계 심의가 어려운 경우 대상자의 K리그 관련 활동을 60일(최대 90일까지 연장 가능)간 임시로 정지하도록 하는 규정이다.
심언규 기자 sims@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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