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체육회는 ‘2018 전국학교스포츠클럽대회’에 출전할 인천대표 선발을 완료했다고 23일 밝혔다.

인천시교육감배를 통해 선발된 단위학교 및 종목별 스포츠클럽팀은 11월 교육부·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회원종목단체가 주관하는 전국학교스포츠클럽대회에 나선다. 인천은 총 23개 종목 가운데 20개 종목(정식 18개, 시범 2개)에서 초·중·고교(남·여)에 출전하며, 학생들은 6개 종별로 나눠 출전한다.

최유탁 기자 cyt@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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