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탄을 받은 한 주민은 "올 여름이 폭염이었던 만큼 겨울이 유독 추울 것이란 예상에 걱정이 많았는데 한시름 놓았다"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김창수 이사장은 "임직원 모두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연탄 배달에 참여했다"며 "연탄 배달뿐 아니라 공단이 군민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을 찾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강화=김혁호 기자 kimhho2@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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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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