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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노동자 고달픈 삶에 건네는 위로

민예총, 오늘 학산소극장서 ‘삼인삼색의 이야기’ 공연 마련 월요기획·고명원 밴드 등 무대

조현경 기자 cho@kihoilbo.co.kr 2018년 10월 24일 수요일 제13면
㈔인천민예총은 24일 학산소극장에서 노래극 ‘삼인삼색의 인천이야기’를 공연한다.

이번 공연은 인천에서 나고 자란 싱어송라이터 강헌구의 ‘월요(月曜)기획’과 ‘고명원 밴드’, 퓨전국악그룹 ‘올라운드 뮤직 더 율(The 律)’ 등의 무대로 꾸며진다.

‘월요기획’의 노래에는 인천의 이야기가 그대로 녹아 있다. ‘고명원 밴드’는 방현석 작가의 대표적인 노동소설인 「내일을 여는 집」을 줄기로 삼아 노래를 부른다. 주인공 ‘성만’이라는 노동자가 느끼는 여러 감정들을 표현한 그래픽노블 ‘반달’의 김소희 작가 그림도 함께 한다.

퓨전국악그룹 ‘올라운드 뮤직 더 율’은 영상과 음악을 통해 조세희 작가의 소설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을 극으로 꾸며 공연한다.

공연은 ‘2018 노래로 만나는 인천’ 사업의 메인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인천민예총 관계자는 "노래 안에 들어 있는 인천인의 삶과 노동의 진솔한 이야기를 레퍼토리에 담고 다양한 음악의 형식으로 표현해 현재 우리의 이야기와 노래가 어우러지는 노래극 형식의 콘서트를 열고자 한다"고 말했다.

전석 무료로 진행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천민예총(☎032-423-0442)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조현경 기자 cho@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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