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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에 지친 바다이야기 귀 기울이다

안산어촌박물관, 설치미술 특별전 ‘플라스틱 아일랜드’ 개최
내년 6월 30일까지 … 아이들에 해양오염 예방 메시지 전해

박성철 기자 psc@kihoilbo.co.kr 2018년 10월 24일 수요일 제13면
▲ 안산어촌박물관이 내년 6월까지 ‘플라스틱 아일랜드’ 특별전을 개최한다. <안산어촌박물관 제공>
▲ 안산어촌박물관이 내년 6월까지 ‘플라스틱 아일랜드’ 특별전을 개최한다. <안산어촌박물관 제공>
2018 안산 미술주간을 맞아 현대설치미술 특별전 ‘플라스틱 아일랜드’가 23일부터 내년 6월 30일까지 안산도시공사 안산어촌민속박물관에서 개최된다.

특별전은 박물관 관람객에게 시각적 즐거움을 줄 수 있는 작품들이 설치됐으며, 최근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플라스틱 해양쓰레기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교육적인 내용으로 이뤄졌다.

전시공간은 심해의 환경을 상상해 볼 수 있는 다양한 개체들로 꾸며져 있고, 아이들이 움직이며 전시물의 변화를 감상할 수 있는 활동전시물도 준비돼 있다.

작가 그룹 ‘STUDIO 1750’은 그동안 다양한 어린이 기획전과 설치 프로젝트를 진행해 왔다. 이번 전시에서는 시민들과 함께 하는 업사이클링(예술적 감각을 더한 쓰레기의 재활용) 교육을 진행한다.

안산어촌민속박물관 관계자는 "최근 바다쓰레기 증가에 따라 해양생태계 파괴가 심각하며, 국가적 차원에서도 플라스틱 줄이기 운동 등 국민의 환경보호활동 참여를 촉구하고 있다"며 "‘플라스틱 아일랜드’ 특별전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경각심을 갖고 해양환경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안산=박성철 기자 psc@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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