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청원 100만명 돌파, 런웨이 걷던 40번 지망생의 한서린 뜻이 ... 미국 74구 영아 시신 비밀을

국민청원 100만명을 돌파 시킨 '강서 PC방 사건'에 청와대는 어떤 응답을 할까?

애초 20만명이 넘어가면 청와대가 응답을 해야 하는 청원이지만, 해당 사건은 이미 '국민청원 100만명 돌파'를 하며 국민들의 가장 뜨거운 관심대상임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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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청원 100만 돌파

여기에는 피의자 김성수의 얼굴 공개와 끔찍한 수법, 동생에 대한 공범 여부 등도 논쟁을 만들어낸다.

2018년 대한민국은 상당히 많은 이슈로 어지러웠다. 문화 사회 전반에 걸쳐 진행된 '미투 폭로' 부터 각종 묻지마 사건이 청원을 만들어냈다.

그 중 가장 단기간에 여론을 끓어 오르게 한 이번 사건에 네티즌들은 "iw*** 국민청원 100만명 돌파 당연한 일.. 감형하면 국민 모두가 분노할거다" "ig*** 잊혀지지 않을 사건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현재 미국에서도 여론이 끓고있는 사안이 있다.

바로 디트로이트에서오래된 영아 74여명의 시신이 한꺼번에 발견된 것인데, 당국은 어떤 이유로많은 시신들이 방치되어 있었는지 밝힐예정이다.

끔찍하게도, 미국 영아 시신들은 3년이 지난 것도 있다고 하는데, 정식 절차 없이 보관된 것이라 어떤 경위로 사망했는지 부모는 누구인지도 밝혀지지 않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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