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원 런천미트 , ‘밥 한 그릇’ 함께 하긴 어려워져 프레젠트는

청정원 런천미트에서 세균이 검출됐다.

23일 식약처가 운영하는 식품안전 포털사이트인 식품안전나라를 통해 런천미트에서 세균이 검출됐다고 공시됐다.

▲ 청정원 런천미트

식약처는 소비자 신고로 해당 제품을 수거해 검사한 결과 세균발육 양성 판정이 나왔다고 설명했다. 다만 정확한 세균의 종류는 아직 파악되지 않았다.

이에 대해 대상그룹 측에서는 해당 제품은 세균이 전혀 검출되지 않아야 하는 멸균제품이기 때문에 출고 당시 멸균검사를 거친 정상 제품이다. 자체적으로 실시한 검사에서는 전혀 문제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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