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엄벌해달라, 혈육마저 돌아선 인면수심을 , … 형장의 이슬이 되기를 요청 

딸이 아버지를 형장의 이슬로 사라지게 해 달라는 글을 올려 충격을 주고 있다. 이건에 대해  오죽하면 딸이 아버지를 세상에서 제거해 달라고 할까하며 예의 주시하고 있다. 

아빠 엄벌해달라는 당사자는 등촌동 살인사건에서 엄마를 잃은 딸이다. 엄마는 아버지에 의해 살해 당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23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강서구 아파트 살인 사건 피해자의 딸입니다’라는 제목의 청원글이 게재됐다. 딸은 게시판에서 사형 선고를 요청했다. 아빠를 극악무도한 사람으로 묘사했다. 딸에 따르면 엄마는 아빠로 인해 정상적인 생활을 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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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딸이 아버지를 형장의 이슬로 사라지게 해 달라는 글을 올려 충격을 주고 있다. 이건에 대해  오죽하면 딸이 아버지를 세상에서 제거해 달라고 할까하며 예의 주시하고 있다. 

이 씨는 자신이 살고 있는 아파트 주차장에서 발견됐다. 이후 피를 흘리고 쓰러져 있다는 119신고가 접수됐고 소방대원이 현장에 도착했지만 그는 이미 숨진 상태였다. 

지난 2017년에는 엽기적인 존속살인이 발생해 충격을 던져주기도 했다. 김모씨는 친모와 이부 이부동생을 살해하는 행각을 벌였다.

김모씨는 범행후 두마리 죽였다 한마리 남았다고 말해 더욱 충격을 줬다.  

누리꾼은 "t****청원글 아니더라도, 직계가 이정도로 말하면 들어줘야지." "d****김성수랑 한방에 가두고 칼 한자루 던져주고 원터치 붙게하라." "hl****가해자가 꼭 죄에 맞는 큰벌을 받길 바랍니다 ... 피해자 가족분들 힘내세요..."라고 밝혔다. 

다른 누리꾼은 "k****살인을 해도 벌이 약하니까 요즘 쉽게 살인함"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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