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생뎐, 빙산의 일각이 SF서 엑소시스트까지 '끝판왕'인데 , 리턴 고현정의 갈등은
드라마 '신기생뎐'이 급작스럽게 주목 받는다.
이유는 채널A '풍문쇼'에 출연한 배우 이매리가, 신기생뎐 당시 느꼈던 고충과 어려움을 뒤늦게 털어놓았기 때문이다.
SBS 드라마 '신기생뎐' 당시 이매리는 오랜 무용연습으로 무릎에 물이 찼고, 레슨비도 상당히 지출했지만 어떤 보상도 받지 못하고 오히려 묵인할 것을 요구받았다고 말했다.
네티즌들은 "iw*** 와 진짜 인기드라마였는데 왜 저랬을까" "bw*** 스테프만 어려운게 아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드라마 '신기생뎐'은 임성한 작가의 작품이다. 그는 기생, 무당, 빙의, 초능력, 복수극 등 자극적인 소재를 활용해 드라마를 꾸민 인물로 유명했다.
다소 억지스러운 설정이나 현 시대에 맞지 않는 듯한 내용은 '막장'이라는 꼬리표도 만들어낸 바 있다.
이밖에도 드라마 '리턴' 당시 피디와의 마찰로 하차를 한 고현정 그리고 얼마 전 사진 무단사용으로 논란을 만든 예능 '알쓸신잡' 등도 재조명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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