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소사경찰서는 ‘ 제73주년 경찰의 날’을 맞아 전 직원이 함께하는 ‘경찰가족 화합한마당’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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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진행하는 이번 화합마당에서는 직원들의 단합된 마음과 모습을 보여주는 단체줄넘기 대회를 마련했다. 또 OX퀴즈, 장기자랑 등 직원들이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각 우승자에게는 서창 표창 및 포상휴가를 실시해 사기진작을 높일 빙침이다.

김진호 경무과장은 "이번 화합마당을 통해 직원 사기진작 및 내부만족이 향상되길 바라며, 직원들의 내부만족이 주민들의 체감안전도로 이어진다는 신념으로 주민들에게 고품질 치안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천=최두환 기자 cdh9799@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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