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지방자치단체 관할 공공시설 및 청소년시설 등 희망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번 설명회는 2019년 대안교육 위탁기관과 특별교육 이수기관 운영의 이해를 증진하고 교육적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설명회는 ▶대안교육 위탁기관의 운영사례 ▶대안교육 위탁기관 지정과 운영 ▶특별교육 이수기관 지정과 운영으로 구성됐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관은 오는 31일까지 각 기관으로 발송된 참가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blackdod@goe.go.kr)로 제출하면 된다.
한편, 현재 도내에는 25개 대안교육 위탁기관과 134개 특별교육 이수기관이 운영되고 있으며, 내년에는 더욱 확대될 예정이다.
전승표 기자 sp4356@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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