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예협동조합은 다음달 21일부터 23일까지 사흘간 인천시청 중앙홀에서 ‘2018 인천 핸드메이드 페어’ 행사를 가진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인천지역 공예인들의 작품을 홍보하고 생산활동에 활력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예 관련 업체 및 단체 50곳이 참여할 예정이다.

특히 행사에는 지난 48년 간 ‘대한민국 공예대전’에서 대통령상을 비롯해 각종 수상한 우수 작품을 선보이는 특별기획전시회도 준비된다.

김종국 기자 kjk@kihoilbo.co.kr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