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중구 공직자들이 최근 지역의 한 농가에서 농작물 수확 일손 돕기에 나섰다.

영종용유지원단 직원과 중구자원봉사센터 봉사자들은 지난 20일 운남동 597번지 일원 김모 씨 농가의 고구마밭을 찾아 농작물 수확을 도왔다.

30여 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은 약 6천㎡의 밭에서 고구마를 캐고 선별 작업을 했다.

한동식 기자 dshan@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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