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시설관리공단이 비상임이사 3명 중 1명의 임기만료(12월 27일)에 따라 비상임이사후보를 새롭게 공개 모집한다.

25일 공단에 따르면 지방공기업법 등 관련규정에 따라 시장, 시의회, 공단 이사회가 추천한 7명으로 구성된 임원추천위원회는 비상임이사후보의 응모자격 및 공고 내용, 심사기준 및 선발방법 등을 심의했으며 양주시청 및 공단 홈페이지, 지방공기업경영정보공개시스템 등에 공개모집 공고를 게시할 예정이다.

비상임이사후보의 주요 응모자격은 기업체(상시근로자 50인 이상)의 대표이사 또는 상임임원으로 7년 이상 재직경력을 가진 사람, 공무원 5급 이상의 재직경력을 가진 10년 이상의 경력자 등이며, 세부적인 자격기준 및 지원서 등 관련서식은 양주시청 및 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비상임이사후보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심사를 통과한 후 임원추천위원회의 추천을 받아 시장이 임명하게 되며, 이사회의 구성원으로 공단의 주요 경영정책을 심의.의결하고 경영에 대한 정책 제안, 자문 등의 경영지원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지원서 접수(공고)는 25일부터 11월 9일까지 15일간으로 방문 또는 등기우편접수 등이 가능하다,

문의:양주시시설관리공단 기획총무팀 임원추천위원회 담당자(☎031-828-9715).

 양주=전정훈 기자 jjhun@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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