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중소기업의 화합과 업종 간 교류를 위한 장이 마련된다.

㈔중소기업융합경기연합회는 오는 11월 8일 수원 광교테크노밸리 내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에서 ‘2018년 경기도 중소기업이업종 융합 프라자’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도내 450여 중소기업 CEO를 비롯해 도내 중소기업 유관기관이 참가하는 이번 행사는 이업종 융합 성공사례 발표, 중소기업 제품 전시회, 내일채움공제 등 중소기업 간 정보 교류의 시간뿐 아니라 청년 구직자들이 참가하는 경기도 중소기업 일자리 채용박람회도 함께 열려 기업인과 구직자 간 만남의 장이 펼쳐진다.

김재학 기자 kjh@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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