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평 유·초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이 24일 열린 통합체험활동에 참여하고 기념 현수막을 들어보이고 있다.  <가평교육지원청 제공>
▲ 가평 유·초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이 24일 열린 통합체험활동에 참여하고 기념 현수막을 들어보이고 있다. <가평교육지원청 제공>
가평교육지원청은 지난 24일 서울 어린이대공원 및 광나루안전체험관에서 관내 유·초·특수교육대상 학생 33명, 인솔교사 20명 등 총 53명을 대상으로 ‘2018 가평 특수교육 유·초 통합체험활동’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통합체험활동은 ‘세상으로 달리는 우리’라는 주제로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이 재난 대비 및 안전 체험(지진, 화재, 태풍 대피활동 및 영상 관람)을 통해 각종 재난상황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안전의 소중함과 경각심을 일깨워 주는 장이 됐다.

또한 숲 체험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흥미와 호기심을 자극시키며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했다.

가평교육지원청은 특수교육대상 학생의 행복한 학교생활과 사회활동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과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다.

가평=엄건섭 기자 gsuim@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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