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돈 측정기, 케미포비아 확산 추세인가 , 악재  대비 가정상비군화로 

소비 패턴이 달라지면서 화학적 공포도 늘고 있다. 화학제품이나 첨가물이  늘어나면서 라돈 측정기가 점점 중요한 기기로 등장하고 있다. 

대진침대 사태 이후 라돈 측정기가 점점 가정상비군이며 가정 필수품화되고 있는 것이다. 간단하면서도 강력한 기기를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라돈은 비흡연자 폐암의 원인중에 하나라는 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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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한국당 송희경 의원이 12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원자력안전위 등 5개 기관 국정감사에 참석해 라돈 측정기를 제시하고 있다

실내 공기질 관리법 시행규칙에 따르면 국내안전권고 기준은 148베클렐이다. 일부 소비자들은 가습기 살균제같은 상황이 오지 말라는 법은 없다고 밝혔다. 생활밀착형제품들에서 늘어나고 있는 추세라고 할 수 있다. 

누리꾼은 " j****암환자가 증가하는 이유가 있었네 생활하는 곳이 발암물질로 가득한데 암이 안 걸릴 수가 없겠냐 도대체 우리나라 정부는 뭐하는 곳이냐? 먹는거 자는거 집까지 다 이러면 어쩌란거냐? 유럽으로 이민 가야 암에 안 걸릴려나 이 놈의 나라는 믿을 수 있는게 하나도 없네"라고 개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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