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연, 10분만에 대어 낚아올려 … ‘소 한 마리’ 같아

한승연이 대물 향어를 낚아 올렸다. 

25일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에서는 이경규의 주최 하에 '제1회 우당탕탕 민물낚시 페스티벌'이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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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승연이 대물 향어를 낚아 올렸다.

이경규는 "덕화 형님은 십원도 안썼다. 게스트들이 수건 세장 받아 돌아갔다"고 이야기했다

게스트로 참여한 한승연은 낚시 돌입 10분만에 한승연에게 입질이 찾아와 놀라움을 안겼다. 야광찌는 대물임을 짐작케 할 정도로 요동쳤다. 

한승연이 낚은 고기는 대물 향어였다. 이는 황금 배지 기준인 45cm보다 큰 55cm 향어였다. 

한승연의 고기를 본 마이크로닷은 "대박 크다. 소 한마리같다. 뜰채가 작다"고 평가했다. 마이크로닷은 "경규형 거 쨉(?)도 안되는 거 같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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