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 딸, 부전여전 직진 스타일로 마이웨이... 스크래치 없어
홍석천 딸이 연일 주목을 받고 있다.
25일 방송된 tvN '엄마 나 왔어'에 출연한 홍석천 딸은, 알고 보니 누나의 딸이었다.
이혼 가정의 어려움 그리고 누나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호적에 자신의 조카를 딸로 올린 홍석천에 대해 네티즌들은 "df*** 홍석천 사람이 너무 좋은 것 같네요" "nd*** 깜짝 놀랐네요 그래도 참 가족이 보기 좋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홍석천은 국내에서 최초로 커밍아웃을 한 연예인인데, 그는 사업 수완에도 탁월한 능력을 나타내며 이태원 낸 많은 음식점을 거느리고 있다.
미국에서는 배우 신시아 닉슨이 뉴욕주지사 선거에 출마를 하면서 성 소수자라는 것을 밝히며 큰 화제가 되기도 했다.
얼마 전 사망한 홍콩의 여가수 엘렌 루는 자살하기 전 동성연인이 있었다고 알려졌다. 그는 천재 뮤지션이었지만 우울증도 앓았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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