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도 맑음 , 머리위의 칼날이 , 함정 속으로 스스로

내일도 맑음 , 머리위에는 칼날이 , 함정 속으로 한발 더

KBS 내일도 맑음에서는 발을 뻗지 못하고 불안에 떠는 지수원 모녀의 모습이 드러났다.

지옥의 입구에 서성이는 악마모녀들의 상황이 보여졌다. 그 지옥을 만든 사람은 친언니. 생활 자체를 촤악의 상태로 만들어주는 것이다. 

▲ KBS 내일도 맑음에서는 발을 뻗지 못하고 불안에 떠는 지수원 모녀의 모습이 드러났다.

천륜의 강을 벗어나게 했던 대가를 치르고 있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내일도 맑음은 결말을 향해 정리단계에 이르렀다고 할 수 있다. 

홍보를 통해 수배하려는 의도를 눈치 챈 지수원 측은 마음을 못잡고 초조함을 감추지 못한다. 애드발룬을 띄운 것에 꼼짝없이 걸려든 것이다. 거미가 쳐놓은 거미줄에 걸리면 움직일수록 탈출이 어려운 것처럼 움직임이 클수록 더 빨리 포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