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 일가족 4명 피살, 날벼락같은 일로 아비규환 , 실내를 유혈로 적셔

주말을 앞둔 들뜬 금요일 부산서 일가족 4명 피살이라는 비극적인 소식이 들렸다.

 pc방 살인사건으로 가슴이 아픈 시민들에겐 또 하나의 비보라고 할 수 있다. 25일 발생한 부산서 일가족 4명 피살 사건은 일가가 모두 집에서 숨졌다는 것이 더욱 충격적이다.  어머니 아들 며느리 손녀 등 일가족 네명이 주검으로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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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말을 앞둔 들뜬 금요일 부산서 일가족 4명 피살이라는 비극적인 소식이 들렸다.

주검은 매우 참혹했다. 손녀는 교살이 추정되고 유혈상태 였다고 한다. 이들을 살해한 삼십대 남자는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추정된다. 가해자는 손녀의 지인으로 추정된다. 

지난 1월에는 김성관이 친모와 이부 이부동생을 살해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김모씨는 사건 후 뉴질랜드로 도주해 현지 신문에서 보도하기도 했다. 뉴질랜드 신문에는 후드티를 입고 다소 초췌한 모습으로 앉아있는 반신 사진이 공개됐다.김씨는 친모와 이부동생을 먼저 살해하고 같은날 강원 평창군 국도 졸음쉼터에서 계부까지 살해했다. 

네티즌들은 "b****여성분들 남자친구 사귈때 집 어딘지 알려주지마세요" "c****제발 지옥가서 맨날 둔기로 맞고살아라 칼로 매일찔리고이 나쁜 인간아 어찌그리 사람을죽이고 천벌을받을 거다 가족들이 얼마나 괴로윘을까 오죽하면헤어지고"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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