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발물 소포, 옐로 늑대 등장했나 , 이분법 사회 전조로
폭발물 소포가 당나귀와 코끼리와의 싸움을 점입가경을 몰아넣고 있다. 당나귀는 민주당 , 공화당은 코끼리를 상징으로 한다. 

폭발물 소포는 중간선거를 열흘 정도 앞둔 상황에서 큰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 노란봉지의 공포라고 할 수 있는 폭발물 소포는 민주당 인사들에게 주로 배달된 것으로 알려졌다. 

AKR20181026051600009_01_i.jpg
▲ 폭발물 소포가 당나귀와 코끼리와의 싸움을 점입가경을 몰아넣고 있다.
또한 주목하는 것은 실질적으로 터진 것은 없다는 점이다. 

유나버머처럼 실제로 인마살상용으로 피해를 준 사례는 없다는 점이다. 트럼프는 현재 중간선거에서 선전을 거듭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것을 고려한다면 폭발물 소포는 현재 어느 진영에도 유리한 국면을 가져다 주지 않는다. 효과는 사실 미지수인 것이다.

사우디아라비아에서는 카슈끄지 사건으로 시끄럽다. 사우디 뿐만이 아니라 중동전체가 술렁이고 있다. 급기야는 사우디 왕세자가 암살 배후를 부인하기도 했다. 

누리꾼은 "f****미국은 정치적인 문제만 놓고 따져선 아니된다... 인종, 문화, 종교, 정치 이념 등등..... 너무 나도 많거든.... 종교로 놓고 보아도 공화당 측에서는 신교를 많이 믿고 민주측에서는 무교나 구교를 많이 믿음. 인종으로 놓고 들어가도 공화하면 주류가 백인들이고 민주측에서는 주류가 다인종임. 정말로 최고 엘리트는 백인들이 많지만 주류에 포함되는 인종으로 놓고보면 여러인종들임. 미국은 언젠간은 쪼개질 나라다. 갈등을 봉합을 하기에는 이것저것 너무 다문화여서 합쳐지기가 쉽지는 않을꺼다."라고 견해를 피력했다.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