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일가족 살해 용의자 , 공간 다른 이유를 , 전기충격기까지 

부산에서 일가족 4명이 집안에서 잔혹하게 살해되는 사건이 발생해 충격을 던져주고 있다.. 이 사건 용의자 신모씨도 현장에서 숨진채 발견됐는데 그의 가방속에는 무려 50여가지의 위해 도구가 들어있다는 것이다. 용의자 신모씨는 시신을 놓아둔 공간까지 고려해 분리시켜 놓았다는 것이다. 

50여가지 도구에는 전기충격기 등이 있었는데 인터넷으로 사용법을 찾아본 흔적도 나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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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일가족 살해 용의자 JTBC캡처

이는 강서구 피시방 살해범의 32차례 난도질 한 것과 비교되기도 한다. 이 남성은 죽은 손녀와 사귀었던 남성이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월요일 부터 목요일까지 살인사건들이 전부다 헤어진 전애인 가족 들을 살해하는 사건으로 밝혀졌다.  

JTBC 사건반장은 이런현상이 생기는 것은 가해자가 피해자에 대한 정보를 확연히 알고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JTBC 사건반장은 이런현상이 생기는 것은 가해자가 피해자에 대한 정보를 확연히 알고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JTBC가 밝힌 바에 따르면 살인이나 살인미수 피해자와 가해자의 관계는 배우자가 60여명이고 연인이 110여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밖에 55명은 주변인 것으로 나타났다.

누리꾼은 "u****이러니...애초에 여자들이 연애를 하고 싶겠냐"고 반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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