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미, 다이아수저 아니었지만 춤은 화려했던 '이은하 김혜림'등 돌아와

가수 방미가 돌아왔다.

화려했던 미국 생활 그리고 가수 시절의 추억을 안고 돌아온 곳은 친구를 찾는 프로그램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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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미 (KBS)

방미는 26일 저녁 KBS ‘TV는 사랑을 싣고’에 출연해 자신을 "흙수저였다"라고 소개했다. 가정환경이 어려워 어린 시절 부터 생계를 책임져야 했다는 것.

그럼에도 옥매라라는 친구가 있었기에 견딜수 있었다는 그는, 친구를 찾아 다니며 여고생처럼 해맑은 모습을 보였다.

네티즌들은 "bw*** 방미씨 너무 반가워요" "og*** 방미 오랜만에 히트곡 들어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밖에도 최근에는 추억의 가수 근황이 많이 알려졌는데, 그중 이은하는 척추분리증을 앓아 심하게 달라진 얼굴을 공개해 안타까움을 사기도 했다.

이은하는 일본에도 진출했었고 제작을 하기도 했다. 이은하는 한 때 남은 꿈은 무대위에서 라이브만 하는 것이었다고 한다.

이은하는 척추분리증을 앓고 있다고 밝히며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라고 밝혔다. 이은하는 허리통증보다도 더 고통스러운 것은 경제적인 어려움이라고 밝혔다.

이밖에도 SBS '불타는 청춘'에 출연한 김혜림 역시 오랜만에 근황을 알리며 주목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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