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일가족 살해, 악어가 생지옥 키웠나 '광주 멍투성이 여인' 처참

부산 일가족 살해 사건의 진실은 '남녀관계'에 있었다.

26일 부산 사하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31분경 부산 사하구 장림동의 한 아파트에서  네 명이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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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일가족 살해

이들을 살해한 인물은 해당 일가족의 손녀 저 남자친구. 이별 통보에 앙심을 품고 부산 일가족 살해를 벌인 것으로 추측되는 가운데 자신 역시 목숨을 끊었다.

부산 일가족 살해 사건에 네티즌들은 "tj****너무 무서운 세상 집착은 병 집착해서 살인까지" "qw**** 무서워서 남자도 못만나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일종의 데이트폭력 형태를 띄고 있는 부산 일가족 살해와 함께 지난 5월 광주 데이트폭력 사태도 재조명된다. 데이트 폭력은 악어에 비교되기도 한다. 

당시 인스타그램에는 한 여성이 멍 투성이 얼굴 사진과 글을 올렸는데, 1년 간 폭행을 당했다면서 억울함을 호소하기도 했다.

중국에서는 '묻지마 폭력'이 있었다. 데이트 어플로 만난 여성에게 사진과 다르다면서 길에서 폭행을 행사했던 여성 사례가 밝혀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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