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상미, 개성 마스크 1인자 '아프지만 쿨함으로' 피터의 그림자가

개성있는 마스크의 1인자 추상미가 아픔을 털어놓았다.

26일 방송된 KBS '연예가중계'의 추상미는 유산의 아픔을 겪었다면서 이를 이겨내기 위해 영화 공부를 시작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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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상미

추상미 아버지 추송웅이 나온 빨간피터의 고백은 여전히 대중에게 회자되고 있다.

추상미의 유산 고백에 많은 네티즌들이 공감의 목소리를 보내고 있다.

네티즌들은 "og*** 멋지다. 공부하고 일하고 그러면서 이겨내세요" 'hh*** 연예인도 사람인지라.. 좋아보여다행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뿐 아니라 강수정 역시 유산 아픔을 털어놓은 바 있다.

tvN '택시'에서 강수정은 아들을 낳기 전 유산과 시험관 등 아픔이 있었지만, 현재는 아들 바보로 살아간다고 말했다.

특히 강수정은 '백만불짜리 풍경'에서 먹는 커피 사진을 올렸는데 마치 백만원짜리 고급 커피를 집에서 마시는 것 처럼 잘못 알려져 웃지못할 해프닝을 치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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