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율곡교육연수원은 내년 1월까지 ‘2018 후반기 초등 1급 정교사 자격(사전)연수’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7일부터 고양시 동국대학교 바이오메디캠퍼스에서 열리고 있는 이번 연수는 교사들의 교직 역량과 교육전문성 신장을 위한 것으로, 내년 1월 23일까지 초등교사 199명을 대상으로 실행학습(10시간)과 집합연수(101시간)를 진행한다.

27일 열린 사전연수 강좌는 교사들을 대상으로 한 사전조사 결과와 최신 교육 트렌드를 반영, ▶미래사회와 교육의 방향 ▶교직 성찰과 학습공동체 ▶1급 정교사 자격연수 참여하기로 진행됐다.

전승표 기자 sp4356@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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