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골든벨 예선전 참가 학생들은 보라색 쾌자를, 결선에 오른 학생들은 도포를 입었다. 대회 결과, 오지아(초은초 5년)학생이 골든벨을 울려 시장상을 수상했고, 그 외 교육감상·기호일보사장상·서구청장상 등의 시상이 있었다.
한편, 역사골든벨 영상 문제는 서구청장을 비롯해 11명의 지역 저명인사가 출제해 내 고장 및 역사에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으며, 시민들이 OX 문제에 같이 참여해 응원의 박수를 보내 주기도 했다.
김재성 기자 jskim@kihoilbo.co.kr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김재성 기자
jskim@kiho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