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영, 혼담 오가던 '웨딩 여신' 응원 박수가 '폭포처럼' ... 송선미 단상에서 '눈물'도

이유영과 김주혁은 나란히 영화 '당신과 당신 자신의 것'에 출연했다.

실제 연인으로 발전하게 한 그 영화에서 이유영 김주혁은 참 실감나는 연기로 대중들의 연애 세포를 살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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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유영

그러나 지난해, 청천벽력같은 김주혁 사망 소식으 이후 그는 강인하게 연기를 해 나가겠다는 모습을 보여졌다. 대중의 박수도 쏟아졌다.

이유영은 김주혁과 18살 차이가 나던 연인이었다. 또 이유영은 '결혼해 듀오'라는 웨딩업체 광고로 유명한 인물이었기에 네티즌들 사이에서 혼담까지 오간 상태였다.

과거 이유영은 ‘결혼해 듀오’라는 한 웨딩 업체의 광고로 얼굴을 알렸다. 전국에 퍼졌던 이유영의 광고는 그녀를 ‘만인의 연인’으로 만들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ie*** 여전히 너무 충격이다. 이유영 얼마나 놀랐을까" "ih** 어린 신부의 눈물이 보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유영 외에도, 송선미 역시 비슷한 아픔을 겪었다.

송선미 남편이 지인으로부터 청부살해를 당하며 법적인 공방까지 이어갔지만, 그는 끝까지 드라마를 완수하고 내면 연기를 선보여 동료들에게 박수를 받았다. 그가 시상식 단상에 오를 때에는 연기자들이 모두 눈물을 훔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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