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촛불정부의 경찰 맞나, 쓴소리 발끈에 '다채로운 말들' ... 강용석 측근 "이게 나라냐"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촛불 정부의 경찰 맞나"라며 쓴소리를 냈다.

28일 이재명 지사는 페이스북에 "강제입원설 실제 내용"일면서 직권남용 수사라고 비난했다. 또 국민의 법정에 맡긴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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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촛불정부의 경찰 맞나 (자료사진)

특히 "촛불정부 소속 경찰이라 할 수 있습니까?"라는 말을 덧붙였다.

이재명 '촛불정부의 경찰 맞나' 사안에 네티즌들은 "wh*** 국민 재판 갑시다" "vv*** 미스터리 얼른 풀리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밖에도 최근에는 강용석 변호사가 법정 구속 되면서 다양한 의견을 이끌어냈다.

특히 여배우 스캔들 관련 사안의 변호를 맡은 그가 구속되면서, 해당 사안의 방향 역시 관심이 끌리는 중이다.

강용석이 출연 했던 유튜브 방송에 등장한 김세의 전 MBC 기자는 "이게 나라냐"라면서 "사법부 독립을 믿는다. 정당한 판결 내려주실 것"이라는 발언을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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