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정남 개, 상남자의 바느질은 … 보기만 해도 나오는 ‘견적’

배정남이 개를 위한 바느질에 나섰다.

21일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배정남의 취미인 바느질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배정남은 구제시장에서 사온 중국풍 원피스를 꺼내 보이며 "통이 맞겠는데. 품이 맞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a.jpeg
▲ 배정남이 개를 위한 바느질에 나섰다.

이어 배정남은 반려견 벨에게 다가가 옷을 입혀봤다. 그는 재단용 가위를 꺼내며 "고구마 할 때까지 옷 만들어 주겠다"고 했다.

배정남은 바느질을 하며 벨에게 "이거 핸드 메이드다. 5000원으로 최고의 옷을 만들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