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명길 , 날것 같은 썸 여전히 ,  애교피는 모습 김한길에게

김한길 최명길 부부가 TVN 따로 또 같이에 출연해 소문난 잉꼬의 실체를 드러냈다. 김한길 전의원은 현재 투병생활을 하고 있다. 일년여 투병생활을 통해 건강한 모습을 드러냈다. 

김한길 최명길 커플은 흑과 적의 조화를 이뤘다. 김한길은 흑색셔츠를 최명길은 원색의 붉은 빛 드레스를 입고 나란히 인터뷰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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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한길 최명길 부부가 TVN 따로 또 같이에 출연했다.
최명길은 내조의 여왕의 대명사답게 프로 주부 9단으로서 진면목을 보여줬다.  최명길은 예능에 출연한 이유를 토스하면서 김한길에게 애교를 피는 모습을 보여줬다.  

팬들은 "언니!그동안 얼마나 맘고생 심하셨어요?"라며 격려했다. 

또 다른 팬은 "최근에 명성황후 드라마 보는데 시해되기전쯤 전하에게 눈물을 흘리지 말라는 대사와 함께 우시는 연기 진짜 일품이시네요. 턱에 경련일어나는 모습보며 진정한 연기자라 생각 들었어요. 최곱니다!"라며 탁월한 연기력을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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