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이은주)가 경기도·경기도교육청의 내년도 예산안 심사를 앞두고 예산안 심사역량 강화를 위한 연찬회를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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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결특위는 지난 25∼27일 제주도에서 2박 3일동안 진행된 연찬회에서 ‘지방재정의 이해 및 예산안 심사 방향’을 주제로 한 특강, 도·도교육청의 2019년도 본예산 주요사항 청취 및 심사방향 논의 등을 진행했다.

예결특위 이은주(민·화성6) 위원장은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최대한 예산이 낭비되지 않는 방법으로 도·도교육청이 설계한 정책목표 달성을 검토하겠다"며 "심도 있고 효율적인 예산안 심사를 통해 도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밝혔다.

남궁진 기자 why0524@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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