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부평구는 다음 달 1일 부평 기적의도서관에서 웹툰 작가와의 만남 프로그램 ‘잡다하지 않은 우리 이야기’를 개최한다.

이번에 초청된 양경수 작가는 「잡JOB다多한컷-고생했어, 일하는 우리」, 「실어증입니다. 일하기 싫어증」 등을 펴내며 우리 시대 직장인의 애환을 풍자적으로 그려냈다.

강연은 요즘 사람들의 ‘웃픈’ 이야기와 웹툰으로 그려 내지 못한 작가 자신의 이야기 등을 나누기 위해 기획됐다.

강연은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3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참여 신청은 부평 기적의도서관을 방문하거나 전화(☎505-0612)로 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www.bppl.or.kr)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안내된다.

우제성 기자 wjs@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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